골든로즈호 실종자 수색 잠수 작업


동영상 표시하기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잠수 작업이 이르면 이번주부터 사고 해역에서 실시될 전망입니다.

골든로즈호의 관리회사인 부광해운 측은 "중국 옌타이에 있는 잠수 전문업체와 19일 자정쯤 정식으로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실종자 전원의 생사가 확인될 때까지 선체 수색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수 업체는 이르면 20일부터 사고해역에서 선체 수색용 바지선 고정작업에 착수한 뒤 이번주 초 잠수부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