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에 환율 유동성 확대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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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중국이 단행한 위안화 변동폭 확대조치가 미흡하다며 환율 유동성을 더욱 높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재무부의 앨런 홀머 중국 담당 특사는 중국 정부가 발표한 위안화 변동폭 확대는 환율 유동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변동환율제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하면서도 중국 당국이 변동폭을 더 늘리는게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홀머 특사는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상 속도가 미국 정부의 우려에 비춰볼 때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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