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통근열차 지연에 성난 시민들


동영상 표시하기

수백명의 성난 시민들이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합니다.

저녁 퇴근 시간에 통근열차 운행이 지연되자 화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거리 상가가 모두 부숴졌고, 성난 시민들은 역사 주변에 불까지 질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990년대에 통근열차 운영이 민영화됐는데, 그동안 운행 시간이 불규칙해서 승객들의 불만이 쌓여왔다고 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