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덴마크, 시위대-경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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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 화염병이 터지면서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합니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아니아'라는 자치 거주지역입니다.

1971년 만들어진 이곳에는 천명 가까운 히피족 젊은이들이 모여 살아왔습니다.

덴마크 정부가 이곳을 폐쇄하기로하고 건물 철거에 나서자 수백명의 시위대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한 것입니다.

'크리스티아니아' 지역은 그동안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지목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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