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 논란' 공기업 감사들 일부일정 취소


동영상 표시하기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감사 21명이 '혁신포럼'을 명목으로 남미의 이과수 폭포 관광 등 외유성 출장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외유성 일정 일부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들의 출장 일정을 주선한 관광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LA에 도착을 했는데. 문제가 된 일정 일부를 취소했고, 일행 가운데 일부는 남은 일정을 취소한채 중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들의 소속 기관과 기획예산처를 통해 이번 파문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에 이들을 교체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지 따져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