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박세리 선수가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회를 또 다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세리는 들쭉 날쭉한 퍼팅으로 고전하면서 보기를 8개나 범하며 5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공동 10위에 그쳤습니다.
안시현 선수가 1언더파 공동 5위로 한국 선수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18살 소녀 모건 프리셀이 3언더파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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