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십억대 차, 사고로 '수리 불가'


14억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가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부서졌다면은 차주인의 마음은 어떨까요?

미국의 한 코미디언 배우가 영화홍보용 자선경주를 앞두고 자동차 경기장에서 이 차를 연습삼아 몰다가 운전미숙으로 충돌했습니다.

배우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은 이 스포츠카는 앞부분이 망가져서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차는 전세계적으로 2백대밖에 생산이 안된 페라리 엔초 스포츠카로 우리돈으로 약14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차 소유주는 영화감독인데 거의 망연자실한 그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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