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사우디 압둘라 국왕과 정상회담


동영상 표시하기

한국 시간으로 24일밤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압둘라 사우디 국왕과 25일 새벽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원유 공급과 에너지 산업 투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사우디의 대규모 건설 사업과 국가 정보화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중동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