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49살 구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구 씨의 어머니 91살 고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날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안에 있던 고씨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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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49살 구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구 씨의 어머니 91살 고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날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안에 있던 고씨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