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박지성과 이동국의 첫 맞대결이 또 무산됐습니다.
조금전 끝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미들즈브러의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박지성은 후반16분 교체 출전했지만 이동국은 결장했습니다.
맨체스터는 호나우두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튼햄 이영표는 첼시와 8강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2대1로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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