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회의 앞두고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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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 기구 각료회담을 앞두고 미 북동부 지역의 꽃샘추위가 다음주에는 끝날 것이라는 예보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9일 종가보다 1.59달러 2.6% 떨어지면서 지난달 20일 이후 최저치인 배럴당 60.05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61.79달러로 전날보다 배럴당 54센트, 0.9%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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