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연아, 전지훈련차 캐나다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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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의 희망 김연아 선수가 세계 선수권 준비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3주간 머물며 세계적인 안무가 브라이언 오셔와 데이비드 윌슨의 지도를 받습니다.

김연아는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사와 동행했고, 한방치료도 계속 병행합니다.

전지훈련 기간 새로운 기술보다는 기존 프로그램의 안무를 다듬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연아는 다음 달 19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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