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서 좋은 평가

골대 맞추는 슈팅 기록, 평점 7점으로 팀내 2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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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골대를 맞추는 인상적인 슈팅을 기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미들즈브러와 레딩FC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투입돼 9분을 뛴 이동국에게 평점 7점을 매겼습니다.

한 골을 넣고 도움 하나를 기록한 마크 비두카에 이어 팀 내 2위입니다.

레딩의 설기현은 출전하지 않아 이른바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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