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도로에 쓰러져 있다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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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 앞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여성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다 지나가던 택시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여성은 사고 직후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 48살 김모 씨가 도로에 누워 있던 이 여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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