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남북은 평화·협력관계 이룰 것"

노 대통령, IOC 평가단 면담서 유치 의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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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후 남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평창 IOC 조사 평가단을 만난 자리에서 "6자회담을 통해 북핵 해결의 첫 문을 연 만큼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2014년에는 남·북한 간에 완전한 평화와 화해·협력의 관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2014년 동계올림픽은 한국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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