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방장관 회담이 오는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11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개최된 7차 한·중 국방정책 실무회의에서 김장수 국방장관과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간 회담을 오는 4월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차오강촨 국방부장은 지난해 4월 한국을 방문해 윤광웅 전 장관과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한-중 국방장관회담 올 4월 개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