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여수 분향소 찾았지만..'몸싸움'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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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6일 오후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여수 화재 참사 희생자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유족들과 시민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사망자를 살려내라"며 분향을 막아 장관 수행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김 장관은 가까스로 헌화만 하고 분향소를 빠져 나왔지만, 유족과 수행원들 사이의 몸싸움 과정에서 조화가 쓰러지고 욕설이 오가는 등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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