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값 거품"…공정위, 부당행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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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새학기를 앞두고 비싼 교복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교복업체들의 부당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학부모들이 추진하고 있는 공동구매 입찰을 업체들이 방해하는 행위를 비롯해 가격담합이나 재고를 신제품으로 속여파는 행위, 허위 과장 광고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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