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총탄 8발 맞고 사망…과잉 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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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출신의 40대 한인 남성이 캘리포니아 중부의 한 모텔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재미교포 45살 이상문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8발의 총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가족들은 당시 이 씨가 총기류를 갖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8발이나 총을 쏜 것은 명백한 과잉 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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