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조사위 "이 총장에게 소명기회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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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의회는 이필상 총장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이 총장에게 서면으로 소명할 기회를 준 뒤 최종 보고서를 작성해 다음주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수의회 관계자는 "소명내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최종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지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수의회는 지난 5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이 총장의 논문 표절의혹을 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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