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연-천정배 의원, 열린우리당 탈당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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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소속의원들에 대한 설득작업에 나선 가운데 천정배 의원과 염동연 의원은 23일 낮에 만나 탈당의사를 서로 확인했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여당의원이 과반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염동연 의원은 중앙위원회 하루 전인 오는 28일쯤 탈당할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계안 의원은 2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탈당선언문을 올렸는데, 이르면 24일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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