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에이즈 신규감염 751명, 10.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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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에이즈에 감염된 내국인은 751명으로 2005년에 비해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에이즈 감염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689명, 여성이 62명이었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30대가 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83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즈 감염 원인은 임산부의 태반을 통해 감염된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성접촉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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