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덴버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인 적발

성매매 알선 외 매춘 여성 공급 혐의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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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해온 한인 업주와 종업원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 11일 저녁 덴버 북동쪽에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던 마사지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업주 48살 남 모 씨와 한인 여 종업원 1명을 체포했으며 업소는 곧바로 폐쇄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업주인 남 씨의 경우 성매매 알선 혐의 이외에도 덴버 지역의 여러 업소에 매춘 여성을 공급한 혐의를 두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으며 여 종업원에게는 매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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