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간부 2명 사전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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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의 지난 번 시무식장 폭력 사태와 관련해서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조집행부 임원 2명에 대해 경찰이 사전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나머지 노조 임원 4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검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 위원장 등은 회사의 연말 성과급 차등 지급에 반발해 지난 3일 열린 회사 시무식에서 윤여철 사장에게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건물 유리창을 부수는 등 폭력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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