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피로 누적 정상회의 만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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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목소리 들으셨습니다만, 감기 증상이 심한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밤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 직후에 열린 필리핀 대통령 주최 공식 만찬에는 감기 증상을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잇따른 일정에 피로가 겹쳐서 주최 측에 양해를 구한 뒤 만찬에 참석하지 않고 쉬었다"고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외국 방문 기간 중에 피로 누적을 이유로 공식 행사에 불참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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