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이강국 후보자 아파트 위장전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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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아파트를 위장전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은 지난 2001년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대출금 9억 4천만 원 등 9억 9천 700만 원을 주고 서초구에 있는 93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며,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처가 가족에게 위장 전매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내일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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