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단장 "한의사 자격, FTA 대상 아니다"


동영상 표시하기

외교통상부 이혜민 한미FTA 기획단장은 최근 논란이 된 국내 한의사와 미국 침구사 간의 상호 자격인정 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 단장은 국회 한미FTA체결대책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전문직 자격이 상호 인정되려면 양국에 동등한 전문직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에는 침구사가 있을 뿐 한의사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