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사령관, "기지 이전 늦어지면 강력 대처"


동영상 표시하기

벨 주한미군 사령관이 평택기지 이전이 지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서 이례적으로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벨 사령관은 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낡고 노후된 시설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기지 이전은 합의대로 2008년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서 기지 이전이 몇년 연기될 수 있다는 지난달 발표는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