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시무식에서 폭력을 행사한 노조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4일 시무식에서 폭력사태를 주도한 박유기 노조 위원장 등 노조간부 스물 두 명을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노사 합의를 깨고 성과급을 줄였다며, 4일 출근 저지 투쟁과 규탄 집회를 벌였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시무식에서 폭력을 행사한 노조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4일 시무식에서 폭력사태를 주도한 박유기 노조 위원장 등 노조간부 스물 두 명을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노사 합의를 깨고 성과급을 줄였다며, 4일 출근 저지 투쟁과 규탄 집회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