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주민, '쓰레기 반입 반대' 농성 계속

쓰레기 반입 계속…저지 과정서 충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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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주민 30여 명은 3일 밤 늦게까지 양천구 쓰레기 소각장 주변에서 영등포구와 강서구 쓰레기 반입 반대를 주장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3일 오전부터 시작된 다른 지역의 쓰레기 반입을 막기 위해 앞으로 철야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으며 4일 낮에도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기 위한 시위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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