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780원대 붕괴…9년여 만에 최저


동영상 표시하기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00엔당 779원60전을 기록하며 780원선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지난 97년 10월 이후 9년 2개월만에 최저치입니다.

이런 변동은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강세는 여전한 반면,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강세가 주춤해졌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3거래일만에 반등해 전날보다 50전 오른 926원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