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새 금연법 시행…'완전 금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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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1일부터 금연구역을 모든 실내 사업장 뿐 아니라 공원, 놀이터, 버스 정류장 등지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금연조례를 1일부터 정식 시행하기로 하고 식당, 술집 등 모든 실내 사업장과 해변, 운동장, 공원, 체육관 등 50만 곳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 붙은 담배를 들고 들어갈 경우 최고 6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위반 업주도 최고 징역 2년형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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