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올해 역사상 가장 뜨거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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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구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영국의 저명한 기후 전문가가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필 존스 교수는 영국 일간지인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서 지구 온난화 현상이 태평양 해수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서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존스 교수는 올해 극단적인 기후 패턴들이 나타나서 인도네시아에 가뭄이 들고 캘리포니아에서 대홍수가 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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