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 행사서 폭죽 수천 발 터져 20여 명 부상


동영상 표시하기

보신각 타종 행사가 열린 31일 밤 거리에서 수천 발의 폭죽이 터지면서 새해맞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31일 타종 행사에 참여한 39살 서 모씨 등 16명은 폭죽이 터질 때 생긴 재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응급차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시민 5명이 폭죽 가스에 두통을 호소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