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라크·중동 동향 예의주시"

재외국민 안전 주의… 자이툰 '긴장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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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편 우리 정부는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 집행과 관련해 "이라크와 중동지역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동지역을 비롯한 모든 재외공관에 재외국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시설물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도 혹 발생할지 모를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서 '긴장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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