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하늘로 우주로'라는 비전을 앞세워 항공우주군을 지향하는 공군의 김성일 참모총장이 국내 첫 우주인 탄생에 축하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들어보시죠.
[김성일/공군 참모총장 :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두 우주인 후보에게 전 공군 장병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주는 바로 우리의 꿈을 펼치고 우리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한도전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는 겸손한 사람들만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훈련과정이 매우 힘들겠지만, 그러나 뒤에 5천만 국민의 성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매 과정과정에 정성을 다해줄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