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 피해자, "감독 소홀" 국가 상대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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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등 다단계 업체 피해자 천여 명이 국가를 상대로 499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이유 사업 피해자 전국 비상 대책위원회 등 피해자 세개 모임은 20일 기자 회견을 갖고 공정거래 위원회가 다단계 업체의 관리와 감독 책임을 소홀히 해서  수십만명의 피해자가 양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서울 YMCA도 공정위가 제이유 사태를 방조했다며 19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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