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 대출 고삐 더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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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당국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시중 은행들의 주택 담보대출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한 은행이 신규 주택 담보 대출 영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은행 등 다른 시중 은행들도 대출 축소를 검토하고 있어서 주택 담보대출 시장이 한층 냉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양도성 예금증서, CD의 금리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 치우는 등 또 다시 오르면서 은행 대출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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