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 역에서 군자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 20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 명이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타느라 불편을 겪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사고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 역에서 군자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 20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 명이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타느라 불편을 겪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사고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