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년 넘게 중단돼 온 북핵 6자회담을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다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6자회담의 기간은 2~3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핵 폐기와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 문제 등을 놓고 미국과 북한의 실무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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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중단돼 온 북핵 6자회담을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다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6자회담의 기간은 2~3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핵 폐기와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 문제 등을 놓고 미국과 북한의 실무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