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7시 반쯤 민주노총 조합원 600여 명이 노사관계선진화법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통과에 반발해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던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조원이 화염병과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하게 대응했습니다.
노조원들은 국회 진입 시도 30분 만인 밤 8시쯤 정리집회를 가진 뒤 자진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폭력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조합원 25명을 연행해 인근 6개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8일 저녁 7시 반쯤 민주노총 조합원 600여 명이 노사관계선진화법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통과에 반발해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던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조원이 화염병과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하게 대응했습니다.
노조원들은 국회 진입 시도 30분 만인 밤 8시쯤 정리집회를 가진 뒤 자진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폭력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조합원 25명을 연행해 인근 6개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