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 KT&G 지분 매각 1천500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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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팔린 KT&G 주식 700만 주의 대부분이, 칼 아이칸 쪽 보유 지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칼 아이칸 측은 KT&G 보유주식 776만 주 가운데 거의 대부분을 매각해 지분율이 1% 이하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 대비 3.8% 할인된 6만 700원, 총 매각금액은 4천249억 원으로, 이번 거래로 칼 아이칸측은 천5백억 원 가까운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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