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내일 집회 강행


동영상 표시하기

국내에서도 시위는 강행됩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6일 최대 5만 명이 모인 가운데 제3차 범국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달 29일 제2차 총궐기대회에 참석하려던 지방 농민과 노동자들이 경찰의 원천봉쇄에 막혀 이동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국가인권위에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달 22일 있었던 1차 반FTA집회의 폭력사태 등을 이유로 6일 집회를 금지한다고 범국본 측에 통보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