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 1천 2백 명 감축·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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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부는 24일 청와대에서 장관급 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규모를 2천 3백 30명에서 1천 2백명 선으로 줄이고 파병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제출을 요구한 자이툰 부대 철군 계획서는 "감축 규모와 파병 기간 연장을 토대로 작성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정부는 당정 협의를 거쳐 국회에 파병 연장 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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