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현대차서 금품수수' 직원들 조사

"현대차 조사 후 7백만원 상당 금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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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소속 직원 7명이 업체로 부터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직원들은 현대자동차의 부당 내부거래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친 지난 17일, 7백만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다가 되돌려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직원들을 상대로 상품권을 받게 된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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