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9시쯤 서울 등촌동 KT지사 앞에서 가양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무쏘' 승용차가 뒤집어져 운전자 40살 홍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홍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4%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직장동료 3명을 태우고 과속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려 하자, 차량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7일 밤 9시쯤 서울 등촌동 KT지사 앞에서 가양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무쏘' 승용차가 뒤집어져 운전자 40살 홍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홍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4%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직장동료 3명을 태우고 과속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려 하자, 차량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