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번 주 '론스타' 3차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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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론스타 경영진이 6번째 소환통보를 사실상 거부함에 따라서 이번 주안에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세 번째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법률자문 이사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검찰 소환통보서를 발송받고도 현재까지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회원 론스타 코리아 대표에 대해서는 추가 범죄 혐의를 포함해 네 번째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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