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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가 보훈처 앞에서 열린 5·18 희생자 동지회 집회 도중 56살 문 모씨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5·18 희생자 동지회 회원 백여 명은 자신들을 국가 유공자로 인정해달라며 국가 보훈처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이를 저지하는 경찰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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