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과 미 국무부의 번즈 정무차관, 조지프 군축·안보 차관은 7일 청와대에서 만나 오는 18일 베트남에서 개막되는 APEC 기간 중에 한미 정상이 북핵 문제를 계속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미 국무부의 두 차관은 6자회담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고, PSI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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