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개성공단에 부정적 의견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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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개성공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개성공단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지만 핵무기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지 말라는 유엔 결의 1718호가 통과한 상황에서는 새롭게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PSI 문제에 대해서도,  유엔 결의에 따른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한국의 PSI 참여 확대를 간접적으로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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